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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청와대 관람 완벽 가이드 – 예약 방법부터 관람 코스, 주변 명소까지 총정리!

by 좋은아침PD 2025.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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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한때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거처로 사용되던 상징적인 공간으로, 이제는 국민들에게 개방되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2022년 개방 이후, 청와대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서울 여행의 필수 코스로 부상하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청와대 관람을 준비 중인 분들을 위해, 관람 예약 방법, 입장 절차, 관람 포인트, 주변 명소, 실용 팁까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와대,국민의품으로 공식사이트 이미지

청와대 관람 최신정보

청와대는 2022년 개방 이후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문화·역사 관광지로 자리잡았습니다. 2025년 현재 관람 및 프로그램, 예약, 교통 등 최신 정보를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관람 기본정보

  • 운영시간
    • 3~11월: 09:0018:00 (입장 마감 17:30)
    • 12~2월: 09:0017:30 (입장 마감 17:00)
  • 휴관일: 매주 화요일(화요일이 공휴일 또는 대체공휴일이면 정상 개방, 그 다음날 휴관)
  • 관람료: 무료
  • 예약: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청와대, 국민 품으로’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필수. 당일 현장 예약도 가능할 정도로 최근에는 여유 있음
  • 예약 방법: 홈페이지에서 날짜·시간 선택, 예약 후 문자로 바코드 발송, 입장 시 바코드 확인
  • 입장 인원: 시간대별로 약 8,000명 수용 가능
  • 입장 출입구: 정문, 영빈문, 춘추문, 북악산 등산로 입구 등

관람 동선 및 주요 포인트

구역 특징 및 관람 포인트
본관 대통령 집무실, 접견실 등. 내부 관람 가능
영빈관 국빈 행사장, 1층 관람 가능
관저 대통령 가족 거주 공간. 외관 및 창문 너머 관람
상춘재 전통 한옥, 외관 및 주변 산책
녹지원 소나무 숲과 잔디밭, 산책 및 사진 명소
춘추관 브리핑룸, 특별전·공연 장소
산책로 상춘재~영빈관 수목 탐방로, 최근 보행환경 개선
구 본관(경무대) 터 옛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 터
  • 추천 관람 코스: 춘추문 → 녹지원 → 상춘재 → 관저 → 구 본관 터 → 본관 → 대정원 → 영빈관 → 정문

2025년 주요 행사 및 프로그램

청와대 밤마실(야간개방)

  • 기간: 2025년 5월 1일~5월 6일, 19:0021:00(입장 마감 20:20)
  • 1회차(19시 2,500명), 2회차(20시 1,500명) 선착순 사전예약
  • 예약: 2025년 4월 17일 14:00부터 홈페이지에서
  • 무료, 1인 4매까지 예약 가능

주말 상설 공연

  • 2025년 3월 15일~4월 13일, 토·일 오후 3시, 춘추관 2층 브리핑룸
  • 전설의 그녀들 청와대로, 여성국극: 선화공주
  • 무료, 사전 예약 필수

상설 문화행사

  • 청와대 곳곳에서 요일별 공연(헬기장, 대정원, 춘추관, 녹지원 등)
  • 일부 공연은 미예약자도 관람 가능

교육 프로그램

  • 청소년·어린이 대상 ‘청와대 톺아보기’, ‘청와대 나무가족’ 등

교통 및 편의시설

  • 위치: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도보 15분
  • 버스: 경복궁·청와대 인근 정류장 이용
  • 주차: 내부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 권장
  • 휠체어·유모차: 종합안내소에서 대여 가능, 본관 내부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

관람 팁

  • 예약 경쟁률: 개방 초기보다 여유로워 당일 예약도 가능, 주말 오전·점심 시간대 인파 많음
  • 관람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2시간
  • 우천 시: 주요 건물 내부 관람 제한 가능
  • 산책로: 경사가 있는 구간 있음, 편한 신발 권장
  • 기념 식수: 역대 대통령이 심은 나무 찾아보기 추천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권위와 자연, 역사와 문화의 조화! 청와대 관람은 그 자체로 특별한 서울 여행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주말, 청와대의 품격 있는 산책을 계획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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