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보롬왓 메밀축제 일정·입장료·포토존 완전정리

하얀 메밀꽃이 물결치는 봄, 제주 동쪽 들판에서 펼쳐지는 감성 꽃축제.
2025 보롬왓 메밀축제가 오는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열립니다. 산책로부터 깡통열차, 인형극, 버스킹 공연, 메밀 시식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한 축제! 입장료, 위치, 애견동반 가능 여부까지 핵심 정보만 모아 안내드릴게요.

 
 

축제 기본 정보

 

항목	내용
축제명	2025 보롬왓 메밀축제
일정	2025년 5월 24일(토) ~ 6월 15일(일)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5시)
장소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보롬왓
문의	010-7362-2345 / 인스타 @boromwat

‘보롬왓’은 제주어로 ‘바람이 머무는 밭’을 뜻해요. 하얀 메밀꽃이 흐드러진 초여름, 제주에서 가장 감성적인 산책을 즐기기 좋은 장소 중 하나랍니다.
 

 

입장료 및 할인 정보

 

구분	요금	비고
성인·청소년	6,000원	현장 구매
경로·도민·복지	5,000원	신분증 필수
어린이(24개월 이상)	4,000원	24개월 미만 무료
단체	별도 문의	전화 필요

모든 입장객에게 모기 퇴치 패치가 제공돼요. 야외 이동이 많으니 편한 복장으로 방문하시고, 도민·복지우대는 증빙 필수입니다.
 

 

주요 프로그램 & 즐길 거리

 

항목	내용
메밀꽃 산책길	드넓은 메밀밭 + 나무데크, 전망대, 감성 포토존 다수
깡통열차 체험	30분 간격 운행 / 1회 5,000원
전통놀이 마당	제기차기, 투호, 연날리기 등 가족 체험
문화 공연	인형극, 7080 버스킹, 토크쇼, 쿠킹쇼 등 다양
플리마켓	제주 농산물, 기념품, 메밀가공품 현장 판매
식음존	카페, 산듸주 시음, 메밀치킨 시식 행사 운영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요. 특히 깡통열차나 메밀꽃 배경 포토존은 가족 방문자에게 인기 만점! 축제 기간 중 주말엔 공연도 다채롭게 열립니다.

 
 

공연·출연진 안내

 

구분	내용
출연진	인형극단 친구들, 임준혁, 양대성, 김창옥, 안병태 셰프 등
공연	인형극·버스킹·토크콘서트·셰프 쿠킹쇼 등
시간	일정에 따라 상이 (현장 공지 및 SNS 확인 필요)

2025년 최종 라인업은 보롬왓 공식 인스타그램(@boromwat)에서 공지됩니다. 공연은 주말 중심이며, 평일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관람이 가능해요.

 
 

교통 및 주차 안내

 

항목	내용
주차장	무료, 약 120~250대 수용 (자갈 바닥)
버스 이용	제주공항→181번→성읍환승→택시(10분) / 또는 231·232번 하차 후 도보 5분
장애인 전용	없음 (단, 일반 주차장 여유 있음)

주말이나 공휴일엔 오전 11시 이전 도착을 추천드려요. 늦으면 주차 혼잡이 심할 수 있어요. 대중교통 이용 시 도보 5분 내외로 접근 가능합니다.
 
 

애견 동반 규정

 

구분	내용
입장 가능 여부	6kg 미만 소형견 가능
필수 조건	리드줄(2m 이하), 배변봉투 지참, 동반자 보호책임
제한	중·대형견, 맹견, 위협 우려견은 출입 불가

반려견과 함께 방문을 원하신다면 꼭 소형견 조건에 부합해야 하며, 현장에서도 매너를 지켜야 합니다. 카페 내 출입은 제한될 수 있어요.
 
 

편의시설 안내

 

항목	내용
화장실	카페 내부 / 장애인 전용 없음
시설	쉼터, 온실, 카페, 플리마켓, 기념품샵 등 다양
지면 상태	자갈길·흙길 다수 / 휠체어 이용 시 주의
결제 수단	카드, 현금 모두 가능 (일부 체험은 별도 결제)

현장 대부분이 자연형 공간이라 편안한 신발과 활동복 착용을 추천드려요.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 시에는 동행자와 함께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꿀팁 & 추천 타이밍

 

항목	팁
만개 시기	5월 말 ~ 6월 초 (실시간 SNS 개화 정보 참고)
사진 명당 시간대	오전 9~10시, 오후 5시 이후
우천 시	실외 체험 취소 가능성 있음
추천 방문 요일	평일 (조용한 분위기) / 주말(다양한 프로그램)

사진 촬영을 위한 황금 시간대는 햇살이 부드러운 이른 오전이나 늦은 오후입니다. 현장 상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요!

 
 
제주 동쪽, 청정한 바람과 자연이 흐드는 들판 보롬왓. 하얗게 핀 메밀꽃길 사이를 걷다 보면 바람도 쉬어갈 만큼 평화로운 순간을 마주하게 될 거예요. 온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이 감성축제, 올해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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